이날 안전보건공단과 제주 근로자건강센터는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체지방 측정, 혈압, 당뇨측정 등을 통한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체크·상담하고, 근로자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조리실 등 시설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제주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일회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향후 제주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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