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제주승마축제 26~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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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제주, 제주승마축제 26~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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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오는 26~27일 2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승마 꿈나무 발굴을 위해 '2019 렛츠런파크 제주와 함께하는 제주승마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 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이날 대회 경기는 승마기승능력인증 6등급 경기와 마장마술 경기, 60·80·100cm 장애물 경기 등 총 8개 종목이 시행된다.

특히, 단체전 경기로는 5명이 한 조가 돼 진행하는 '거북이 달린다'와 릴레이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이 대회를 계기로 말을 매개로 한 체력단련과 동물 교감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의 매력이 제주도민들에게 부각됐으면 한다"며 "두각을 나타내는 어린 승마 꿈나무들은 제주를 대표하는 말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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