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창작음악' 양정원 작은음악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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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창작음악' 양정원 작은음악회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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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원.
제주어 창작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어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양정원이 오는 27일 오후 5시 제주시 삼도2동 주민센터 옆 양정원의 제주문화창작공간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양정원은 지난해 8월 삼도동 입주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돼 제주창작문화공간을 운영하면서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오후 5시 '양정원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왔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오는 12월 말로 입주작가 창작공간 계약이 만료됨에 따른 창작공간에서의 마지막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제주어창작 음악들로 구성됐는데, '삼춘', '비야비야 오지말라', '이어도사나', '우리어멍덜 하영 속앗수다', '기꽈?', '게메마씸', '동물이름 놀이 허멍놀게' 등을 선보인다. 공연문의 : 010-9196-8308.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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