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학습에는 인솔교사 1명과 관광호텔경영과 2명, 관광외국어과 1명, 관광조리과 3명, 관광시스템설비과 2명 총 8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8명의 학생들은 출발하기까지 안전교육, 외국어교육(영어, 중국어), 직장 예절교육, 영어면접,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교육을 213시간 동안 이수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싱가포르로 출국해 오는 12월 20일까지 ERC에서 영어교육, TCCM에서 취업대비 면접 및 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1년간 취업할 예정이다.
고용철 교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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