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기차 운전자 안전운행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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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기차 운전자 안전운행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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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차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문화 확산에 나선다.

2013년 전국 최초로 전기차 민간보급을 시작한 제주도는 2015년부터는 본격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면서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도민 인식 고취를 위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전기차 구조?안전장비 등 전기차의 이해, 운행 시 주의사항, 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가이드, 충전기 안전 사용법 및 사용 에티켓 등 전기차와 충전기 사용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전기차 안전운행 가이드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전기차 이용자 뿐만 아니라 구매희망자 등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전기차 안전교육의 마지막 6회차 교육은 오는 12월 7일 도립미술관에서 실시된다.

교육 접수는 온라인 접수(https://forms.gle/GjM5rLpU75sj6DzA8)와, EV 콜센터(1899-8852)를 활용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그동안 전기차 운행 안전교육은 연간 4~5회 개최되며 2016년 이후 18회에 걸쳐 총 1979명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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