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기술 활용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 24일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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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술 활용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 24일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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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주차, 교통 분야 등 아이디어 24건 접수

'2019년 지역문제 해결 디지털 사회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1차 서류심사 결과 총 10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지난 8월 1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접수 받은 결과 주민들의 관심분야인 쓰레기, 주차, 교통 등 총 24건이 접수된 가운데 1차 심사 결과 제주지역 문제에 대한 이해와 해결방안의 적절성,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차별성 등을 고려해 10개의 아이디어(팀)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은 오는 24일 본선에서 발표대회를 갖게 된다.

제주도는 발표대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제주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합한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장려상 이상의 우수 아이디어는 '가치더함 플랫폼'에 등록, 5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경우 사업화하게 된다. '가치더함 플랫폼'은 제주도 IT 도민청원 플랫폼으로 도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찾아내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해결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풀어가는 플랫폼이다.

시상은 최우수 1팀 100만원, 우수 1팀 70만원, 장려 2팀 각50만원, 입선6 팀 각10만원이 수여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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