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렛츠런파크 제주와 제주시 서부 보건소의 협업으로 제주시 서부 보건소 소속 건강 상담 전문가 4명과 렛츠런파크 제주 보건관리자가 참가, 혈당·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등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각종 스트레스 예방관리 상담 프로그램 스트레스를 측정 상담을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건강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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