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입주자 10명은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입주를 신청한 247명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공단이 제주 서귀포 강정윗마을에 마련한 '한 달 살기 체험마을'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귀농·귀촌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예정이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올해 9개 지역(제주, 문경, 제천, 구례, 홍천, 거창, 여수, 영천, 신안)에서 13곳의 은퇴자 공동체 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체험기간도 다양화 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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