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는 동남아 최대 뷰티박람회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13개국 32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제주지역 참가업체는 다름인네셔설, 레비레스코, 미어필, 아로마, 송이산업 등 5개업체다. 이들 업체는 제주의 청정원료인 마유, 한련초, 동백, 화산송이, 아로마 등으로 만든 화장품을 현지에서 선보인다.
주관 대행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는 5개의 제주업체 홍보 부스 외에도 제주 홍보관을 별도 운영해 제주 소개, 수출 관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내 한국화장품 시장은 2017년 수출액 2412만8000달러(수출 15위), 2018년 5089만2000달러 (12위, 전년 대비 110.9% 증가)를 달성하며 2009년 이후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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