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가구 8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가을을 맞아 주말 나들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적 안정 도모, 가족들간 돈독한 유대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가정 중 0세(임산부)부터 12세 아동 및 가족에게 건강과 복지, 보육을 통합한 맞춤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아동 복지프로그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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