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수련관(과장 신은재 여성가족과장)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올해 두번째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 만세(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세상)!'를 타이틀로 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 스스로 만들어가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청소년만세 기획TF팀을 구성해 기획하고 준비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그동안 땀흘려온 노력을 선보이는 공연 마당이 펼쳐진다.
또 역사 바로알기 캠페인부터, 핫도그.행운의 반려식물.디폼 블록.아이스크림 만들기, 보드게임 등 18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지역연계사업으로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에서 1회용 컵홀더의 리사이클링 부스도 운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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