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제주지역 청각언어장애인들과 가족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9일 '2019년 청각언어장애인 제주문화 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해녀박물관과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탐방할 예정이다.
청각언어장애인 및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18일까지 제주도농아복지관(영상전화 070-7947-9007)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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