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춘강(이사장 이동한)은 오는 19일 구좌읍 평대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1사1촌 결연' 마을인 구좌읍 평대리에서 주거환경개선, 김치 담그기 및 나눔, 무료 진료, 해안환경 정화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총 사업비 1100만원 중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서 500만원을 후원받았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춘강은 나눔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 제주도내 읍면 지역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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