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가을 '호캉스' 커플 위한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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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가을 '호캉스' 커플 위한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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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은 제주를 찾아 '호캉스'를 즐기려는 커플들을 위해 낭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낭만 프로그램은 피톤치드로 가득한 편백나무숲이나 억새가 우거진 바닷가 옆 올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내추럴 트레킹'과 따뜻한 온수풀에서 즐기는 '플로팅 시네마', 달빛 아래에서 리듬을 타는 '루프탑 뮤직 파티' 등이 마련됐다.

'내추럴 트레킹'은 초보자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트레킹을 을 즐길 수 있도록 레저 전문가가 동행하면서 요일에 따라 숲, 올레길, 미술관 등 다양한 코스를 설명해준다.

호텔에서 명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요가'는 올 여름 첫 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얻은 '플로팅 요가'의 가을 버전으로, '힐링'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또 티베트의 '싱잉볼'을 통해 전자음과 소음에 시달렸던 귀를 정화하고 은은한 아로마향을 맡으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낮 동안 레저활동으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줄 야외 온수풀과 자쿠지도 마련됐다.

쏟아지는 달빛아래 높게 솟은 야자수가 펼쳐진 숨비정원 내 야외 수영장은 밤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남국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절정을 이룬다. 온풍기가 설치된 카바나에서 '칠링'하며 이국적인 제주의 밤을 따스하게 보낼 수도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는 야외에 위치한 성인 전용 수영장인 '어덜트 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플로팅 시네마'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루프탑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내려다보며 즐기는 '루프탑 뮤직 파티'를 비롯해 숨비정원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와인을 맛보는 '월드 와이너리 투어'도 준비돼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특별한 가을 여행을 위해 이 모든 혜택이 포함된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도 선보인다. 스탠다드 객실 1박을 기본 객실로, △조식 2인 △G.A.O. 내추럴 트레킹 또는 힐링 요가 2인 △쁘띠 카바나 2시간 △사우나 2인이 투숙 중 1회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월드 와이너리 투어 또는 루프탑 뮤직 파티 혜택이 포함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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