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센터 개관 50주년 기념 기획공연 입장권 기부
상태바
설문대센터 개관 50주년 기념 기획공연 입장권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정완)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관 50주년 기념 기획공연 입장권을 제주시홀로사는노인센터(센터장 김종래)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사무실에서 개관 5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함께해서 The 좋은 날’ 공연 입장권(문화나눔석) 40매를 경제적 여건과 이동의 불편 등으로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제공했다.

김정완 소장은 “지난 50년의 역사 속에 함께했던 실버세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소외계층에게 양질의 공연 관람을 지원해 문화적 욕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