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위탁지원센터,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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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지원센터,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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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는 지난 12일 위탁아동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교육실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 전문직업인은 한라병원 간호사 오인실, 제주지방경찰청 임진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양기훈, 싱어송라이터 부진철, 뷰티아티스트 이유지 강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문직업인들은 앞으로 멘토로써 아동들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사람책 도서관'은 진학 및 취업을 앞둔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목표로 삼고 있는 직업종사자들을 만나 자신의 진로를 좀 더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 '사람책 도서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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