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원(원장 박경민)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은 14일 동복분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제4회 '소규모·원거리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원어민교사의 문화 소개 △흔들고-집고-분류 놀이 △남아공 사파리 게임 △미국의 역사적 건물과 미국 지도 매칭 게임 등의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동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2019학년도 지역내 7개 초·중학교에서 창의적인 체험활동 영어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인성개발 및 실용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