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심폐소생술, 생존배낭 꾸리기, 재난 구호소‧비상식량 체험, 재난대응 퀴즈 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이번 청소년 안전캠프를 포함해 2차례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며, 제2차 청소년 안전캠프는 오는 11월 22~23일 켄싱턴리조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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