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안전관리교육은 문화재 안전경비원 등의 초기 대응능력 배양, 소방시설 점검능력 및 관리역량 강화, 소방교육 및 훈련체계 개선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월 실시한 1차 교육과 연계해 문화재 현장에서 현장․실습위주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실습교육은 제주소방서와 합동 훈련을 하며 자위소방대별 임무에 따라 여러 상황 등을 고려한 실전 같은 훈련이 진행됐다.
김경범 지부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됐던 교육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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