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교실은 소년보호기관의 체육 활성화를 통해 체육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태섭 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체험의 장을 마련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돕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사로 참여한 김동우 선수는 2019년 3×3 코리아투어 3R, 5R, 7R 우승경력이 있으며 2019 FIBA 아시아컵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한준혁 선수는 2019년 3×3 코리아투어 2R, 6R 우승 및 대회 MVP 수상경력이 있고 현재 2019년 U23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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