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안경비단 125의무경찰대, 태풍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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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경비단 125의무경찰대, 태풍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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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안경비단 제125의무경찰대(대장 이한우)는 11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피해를 본 제주도내 한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찰관 및 의무경찰 대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태풍으로 인해 당근밭과 그 주변으로 비산된 잔해를 수거하고, 재파종이 시급한 농가에 일손을 도왔다.

이한우 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제주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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