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 제2회 제주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상태바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 제2회 제주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문화원(원장 강명언) 민속보존예술단(회장 이안순)은 최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회 제주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무용부문 일반부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국악신문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은 ‘해녀바당’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오는 13일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는 제2회 서귀포문화원민속보존예술단 정기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속보존예술단은 서귀포문화원 문화학교 무용반을 수료한 어른 학생들을 중심으로 2000년에 창단하여 긴 역사를 지닌 평균 연령 68세, 아마추어 여성예술단이다.

창단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주로 칠십리축제, 탐라문화제, 각종 행사초청공연 및 지역사회 복지시설 공연봉사도 함께 하면서 년 3회 이상 도외 초청공연에도 참가하고 있다.

문의) 서귀포문화원 : 064-733-3789.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