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골프동호회는 KCTV·오라배 전도 여고동창 골프 최강전에서 받은 우승상금 100만원을 제주여상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한희숙 골프동호회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우승 상금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3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골프동호회는 현재 12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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