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 2019 10차 '제주문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제남도서관, 2019 10차 '제주문학을 만나다'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제남도서관(관장 양준혁)은 2019년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지난 1월부터 연중 매월 세번째 화요일 오후 7시 제남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시, 소설, 수필 등 장르별 제주작가를 매월 초청해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다양한 제주문학의 모습을 알리고 제주도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오는 15일 열리는 10차 '제주문학을 만나다'에는 장수명 동화작가를 초청해 '아삭아삭 바삭바삭, 장수명이 들려주는 문학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제주문학을 만나다'를 통해 지역주민은 제주문학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며 이를 통해 제주문학이 도민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돼 제주문학의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제남도서관.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