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250가정 나눔
상태바
제주적십자사,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250가정 나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8일, 10일 이틀간 건입동적십자봉사회(회장 윤봉실)와 남원적십자봉사회(회장 양복순) 및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등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 250가정에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어멍촐레는 닭볶음탕, 멸치꽈리고추볶음, 김치 등을 만들어 적십자 봉사원들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소, 가사서비스와 말벗 등 정서적서비스와 함께 전달했다.

윤봉실 회장은 “이웃에 맛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주1회 250가구, 연 10,00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조천읍, 한림읍, 대정읍, 성산읍 등 지역에서 ‘찾아가는 적십자 밥상’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