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 교악대는 특별 초청팀으로 참가해 지난 4일과 5일 2일간 제주 관악의 역량을 진주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예술제에서 교악대는 개천예술제의 가장 큰 행사인 진주시내 가장행렬의 선두주자로서 응원가와 행진곡인 '샛별' 등을 연주했고, 지난 4일에는 진주 남강 남가람 야외무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한편, 오현고는 1953년 제4회 예술제에서 관악경연부문 최고상을 받은 이후 연속 16년간 최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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