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지털콘텐츠 공정거래 교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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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디지털콘텐츠 공정거래 교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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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품질재단 품질연구원(대표 남대현)은 오는 30일 제주시 영평동 소재 한국품질재단 품질연구원에서 제주지역 디지털콘텐츠 관련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등 교육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제주권 디지털콘텐츠(DC)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제주지역의 DC 산업 생태계의 공정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무법인 제주로펌의 진주현 변호사가 강의하는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 제도 이해와 법률자문 사례 △DC 표준계약서 작성가이드 △지식재산권 관리 등의 내용과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참가 희망자는 재단법인 한국품질재단 품질연구원(064-724-4300/gksquf9852@kfq.or.kr)으로 연락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한편, 한국품질재단은 DC 불공정 피해구제를 위한 무료 법률 자문도 지원하고 있다. DC 표준계약서, 지식재산권, 불공정거래 등과 관련한 피해와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변리사, 변호사가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거나 유무선으로 자문을 진행하는 무료 서비스다.

무료 법률 자문은 오는 11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받는다. 접수 방법은 교육 신청과 동일하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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