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재돌봄협회에 의뢰해 문화재수리술자 조경공 백승현 강사를 초청해 경미수리팀·상시관리원·모니터링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봉택 단장은 "천연동굴에 대한 전문가를 초청해 제주도의 동굴에 대한 기본지식과 모니터링 및 현장 주변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문화재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재청과 제주도가 시행하는 사업으로써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에서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관리대상 자연문화재는 229개소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