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제주문화를 소재로 한 제주 지역 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두 기관이 보유한 강사 및 전문가 풀에 대한 활용,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박물관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제주지역 문화 원형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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