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는 필리핀 앙헬레스시 카멜로 주니어 라자틴 시장, 아빈 술러 시의원, 랄프 빈센트 마카리노 행정보좌관, 제주시청 농수축산경제국 김원남 국장, 농정과 고경희 과장, 축산과 김은주 과장 등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제주감귤 및 만감류 상품 개발과정에서의 조언과 협조 △방문 및 경험공유를 위한 관리자들의 상호교류 △수출입관련 프로그램 및 마케팅 개발 및 실행 등에 관한 협력이다.
제주감귤농협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함께한 업무협약은 최근 노지감귤 수확을 앞두고 수출물량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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