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의 작품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참 나를 찾아서' 편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글로 잘 표현했으며,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주제로 한 '나의 어머니' 편은 병원에 입원해 투병중인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진솔되게 글로 표현하여 우리의 마음을 자극시켰다"고 평했다
서귀포시지역 청소년선도 활동과 자원봉사활동 등을 펴고 있는 박승연 대표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수필문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이 배우고 노력해 완숙된 수필가로서 세상의 멋을 글로서 창조 해 나가겠다"고 등단 소감을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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