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산과고 학생 7명은 인솔교사 1명과 함께 지난 5일 제주공항을 통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해 오는 12월 28일까지 12주간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은 TAFE Queensland에서 영어교육 4주, TAFE Queensland, Wattle Creek Equine Training centre에서 원예·조경 전공과 말산업전공 학생들이 나눠져 직무교육 2주, 공원관리 실습과 경주마관리 실습교육이 6주 동안 진행된다.
한편, 서귀포산과고는 지난 2015년도에 처음 글로벌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22명이 해외취업 프로그램에 참가해 영어 및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취업을 실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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