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스피치 교실은 어린이들의 발표력 향상과 사회성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10회 동안 문선희, 오미경 스피치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지난 6일 첫 시간에는 스피치 능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내 꿈 알리기'에 관한 수업이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를 통해 느끼고 깨달은 것에 대해 표현하면서 수강생들의 대화와 토론 능력이 발달하고, 스피치 훈련을 통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성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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