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회의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재난현장 안전관리 의식 함양으로 현장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가을 행락철 산악사고 및 축제장 관련 안전대책 논의 △ 서귀포소방서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검토 및 당면 현안사항 등이 논의됐다.
임정우 서귀포소방서장은 "재난이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제주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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