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부희성, 송복자)는 지난 7일 서귀포시 세연교 일대에서 청정·안전한 제주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 의용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새섬 일대 둘레길과 해변에서 최근 태풍 내습에 따른 환경정화 활동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소통·공감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업무 공유 및 지역사회 안전과 의용소방대 발전방향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희성, 송복자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제주도 의용소방대는 지역안전지킴이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도민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