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 작가의 낭송극 '달걀과 닭'이 오는 19일 오후 3~5시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배 작가의 제주 첫 낭독회인 이번 낭송극에서는 '브라질의 위대한 작가'로 불리는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소설 '달걀과 닭' 전문을 낭독한다.
특히, 낭송극에는 목소리의 울림 뿐만 아니라 작품에 어울리는 영상과 음악을 더해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는 출판사 봄날의 책과 무명서점이 공동주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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