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벽화그리기는 대학내 보도 및 도로변에 위치한 구조물을 활용해 자원봉사자·공단직원 10여명이 함께 진행했다.
벽화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교통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안전속도5030',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교통안전의식"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의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선제적 추진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집중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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