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남제주사업소, 아동복지센터 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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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남제주사업소, 아동복지센터 이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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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남제주사업소(소장 김지홍)는 지난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서귀포시 소재 제남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한전KPS㈜남제주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 봉사단은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다가오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지원하고, 환경정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지홍 소장은 "날이 많이 쌀쌀해 지고 있는데,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라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해 한전KPS㈜남제주사업소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남제주사업소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지역 내 아이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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