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몽골시장 수출판로 개척 '홍보관'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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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 몽골시장 수출판로 개척 '홍보관' 추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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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지난 5일 몽골 이마트 3호점에 '제주홍보관'을 추가 개점하고 제주 제품의 몽골 수출 판로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몽골 이마트 부회장, 몽골 감사원장, 이이재 전 국회의원, 소진성 몽골이마트 본부장, 박헌진 한국대사관 상무관, aT 문정호 지사장, E1그룹 조성문 회장, 코비 김창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몽골 이마트 3호점은 42.9평 규모로 다양한 매장 컨셉이 공존하는 도심형 쇼핑몰 형태로 리코리스·유앤아이제주·고사리숲·제주애퐁당·PY디자인·두잉·큐브스토리·제주공방·위드오·제주팜21·에버그린·김경숙해바라기 등 제주기업 12개의 108개 품목을 홍보 판매한다.

경제통상진흥원은 2016년 1호점, 2017년 2호점을 개점하며 다양한 제주상품과 브랜드, 가격경쟁력, 제품의 신선도뿐만 아니라 몽골 특색에 맞는 상품구성 등의 철저한 현지화전략으로 제주제품 전시홍보, 수출·홍보 마케팅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문관영 원장은 “제주홍보관 제품 수입 및 운영사와의 협약내용에 따라 개점행사 마케팅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몽골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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