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나누고.함께하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우수사례 사전발표경연 및 평생학습 체험의 전시 홍보관 부스 운영,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전시&판매, 청소년 동아리 무대 발표 등이 운영된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우수사례 사전발표 경연이 총 11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돼 동백마을 신흥2리 라인댄스동아리가 최우수상, 대정읍 어르신한글교실·서귀포오석학교가 우수상, 그 외 장려 2팀, 참가상 총 6팀이 결정됐다. 최우수상, 우수상은 축제 폐막시 시상할 예정이다.
전시 및 홍보· 체험관에서는 14개 기관･단체가 16개 부스를 운영해 동아리 작품전시&판매, 제빵시식, 제주녀&몽생이 케릭터 팔찌 만들기 및 사이버 온라인 강의체험, 칠보석십자수, 캘리텀플러 만들기 등 제주다움을 모티브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동아리 무대발표회는 청소년동아리 14개팀이 참가해 밴드, 난타, 댄스, 그룹사운드, 방송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평생학습총괄본부 체험프로그램과 동아리 작품전시&판매장 등 체험에 따른 수익금은 전액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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