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사문화연구소,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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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역사문화연구소,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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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역사문화연구소(소장 강용희)는 오는 12일과 27일 2회로 나눠 '원도심 길 위에서 천년의 유산을 만나다'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즐거운 생생체험, 위풍당당 우리관아'라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인 이번 답사는 옛 제주성을 중심으로 그 안에 있었던 문화유산, 그리고 향토색 짙은 옛 길을 걸으며 2000년의 고도를 느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용희 소장은 "제주의 원도심은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공간으로, 이번 답사는 목관아와 원도심의 담고 있는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역사문화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목관아에서 '전통복 체험극'을 비롯해 '제주성을 지켜라', 원도심 문화유산 지도를 들고 직접 찾아가는 '원도심 보물 보물찾기', '원도심 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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