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졸업작품전에는 금속, 도자, 섬유, 제품 등 총 4가지 전공으로 나뉘는 문화조형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다양한 재료와 입체를 경험하고 문화와 산업을 이해한 결과물로 공예, 제품, 서비스 등 디자인 분야의 구애를 받지 않고 제작된 작품들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정수량의 웰컴키트, 추첨을 통해 졸업작품 잉여작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돼 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한글날인 오는 9일에는 휴관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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