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사,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맞아 경로당 심폐소생술 체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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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맞아 경로당 심폐소생술 체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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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세계 응급처치의 달을 맞아, 9월 28일 29일 이틀간 외도1동 절물경로당 및 연동 상록경로당에서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하여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안적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세계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로 지정하였다.

제주적십자사는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경로당, 아동보호센터, 복지시설 등 19개소 500여명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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