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19년 책 읽는 모범 독서가족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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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9년 책 읽는 모범 독서가족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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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류도열)에서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와 공동으로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화 증진에 기여한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책 읽는 가족' 표창은 도서관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가족을 발굴해 격려함은 물론 도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책 읽는 가족'은 전 가족의 한라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된 가족 중에서 2019년 도서 대출 실적이 1000권 이상 된 가족을 선발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 온가족이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이 양질의 도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친숙한 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내년에도 가족단위의 독서 생활증진에 기여한 책 읽는 모범 가족을 지속적으로 발굴 표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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