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음식박람회, 태풍 북상에 2일간으로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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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음식박람회, 태풍 북상에 2일간으로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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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당초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4회 제주음식박람회를 하루 늦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으로 축소 운영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는 제주음식박람회는“탐라순미도(耽羅巡味途) 영주십미(攍州十味)를 주제로 청정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건강 제주음식을 특화하여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10가지 맛의 특별한 선물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음식의 이야기와 역사를 한 눈에 보고 들을 수 있는 주제관이 운영되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만의 명품 식재료인 흑우, 흑돼지, 제주마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전시.체험.시식.경연대회.세미나 등 도민과 관광객, 전국요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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