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안정화 활동은 제17호 태풍 타파에 의해 해안에 밀려온 나무‧스티로폼‧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올레길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신창덕 회장은 “태풍으로 해안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49개의 단위봉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제주시지구협의회는 1555명의 봉사원이 밑반찬 제작, 희망풍차 결연물품지원,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 올레길 해안 정화 등 9월 현재 234만 402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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