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당지킴이, 애기좀녀'는 청소년에 대한 해녀교육사업을 통해 해녀어업문화를 우리가 지키고 계승해야 할 생활문화로써 즐겁게 체험하면서 미래의 해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서와! 해녀학교는 처음이지?', '애기 좀녀의 숨비소리 호~이!', '우리 동네 해녀삼촌덜 만나러 고고씽~', '쓰레기섬에서 탈출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오후 1~4시 한림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15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요패소리왓(064-721-4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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