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 청소년 방과후 기후변화 아카데미 소통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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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 청소년 방과후 기후변화 아카데미 소통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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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청장 권오웅)은 지난 28일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혼모영 청소년 방과후 기후변화 아카데미 소통축제'를 개최했다.

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기상·기후변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5개 기관의 총 17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축제는 환경위기의 시대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역할을 알려주는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김병무 국장의 초청강연을 시작으로 난타, 통기타, 오카리나, 댄스 등 각 기관의 특별공연을 통해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기상·기후변화 퀴즈대회도 운영됐는데 기후변화, 기상, 환경 등 관련분야에 대한 골든벨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 패자부활전, 결선을 거쳐 대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정재훈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이도1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한연정 학생이, 장려상은 제주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김승환 학생과 한림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홍창모 학생이 수상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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