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할망과 잊지 못할 추억 쌓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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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할망과 잊지 못할 추억 쌓기'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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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1일 문화기획학교 '오손조손' 팀의 용흥리 가을방학 행사 '할망과 잊지 못할 추억 쌓기'가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 1교시에는 전체조회 시간으로 뚜럼브라더스가 제작한 테마송 제창, 선서 등이 진행됐다. 2교시에는 전문 요가강사를 초청해 할머니와 함께 요가를 하며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교시에는 7용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손주들이 설명하고 할머니들이 맞추는 스피드 퀴즈등 다양한 미션이 실시됐다. 또 '옴팡지게 고망담기-투호', '솔짝솔짝 곧작쌓기-손잡고 컵 쌓기', 딱지치기, 병뚜껑 라인 맞추기, 제기차기 등도 진행됐다.

7개 미션을 완수해 기획팀에서 제작한 탐구생활 책자에 7용을 완수한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 증정과 함께 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스냅사진을 액자로 제공했다.

한편, '오손도손' 팀은 영상, 사진, 그림일기 등을 편집해 마을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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