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유산보존회, 서귀포칠십리축제 성공기원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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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유산보존회, 서귀포칠십리축제 성공기원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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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귀포시 자구리공원에서 '추분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이자 제25회 서귀포칠십리축제(위원장 양광순) 전야제로서 축제의 성공과 시민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열리게 됐다.

1부 행사는 정의향교 집전으로 열리며 삼헌관은 초헌관 강창익 대한노인회 서귀포지회장, 아헌관 이경용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종헌관 양광순 서귀포칠십리축제위원장이 노인성제 제관으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남극노인성맞이 길트기'를 시작으로 태평가, 태평무 공연이 이어진다.

또 칠십리축제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남극노인성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타 행사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064-739-2017)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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